[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 펼쳐진 '제20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관광객 36만여 명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충청남도 지정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된 이번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서천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주꾸미와 붉게 핀 동백꽃의 향연으로 수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36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이뤄냈다.축제장에서는 주꾸미와 동백꽃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꾸미 샤브샤브, 볶음 등 입맛을 돋우는 요리들로 가득해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봄철 별미인 주꾸미와 함께 동백꽃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남녀노소에게 인기 만점인 봄 주꾸미의 산지이자 붉은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이 가득한 곳으로 알려진 충남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먹거리, 볼거리 축제이다.특히, 올해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지정돼 충남 지역의 우망 축제로 떠오른 이 축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봄이 한 발짝 앞으로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다음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천군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최근 군이 개발한 '꾸미와 동배기' 캐릭터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개최에 대한 관광객과 주민들의 관심이 여느 해보다 더욱 뜨겁다.축제 준비에 한창인 서천군과 서면개발위원회는 지난해보다 봄기운이 더욱 물씬 느껴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해 겨울 동안 추위에 얼었던 관광객과 주민들의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다음달 16일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개최를 앞두고 개발한 '꾸미와 동배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재다.군은 관광객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관광산업의 대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초 지역 대표 봄 축제인 동백꽃주꾸미의 축제만의 스토리를 담은 개성 있는 '꾸미와 동배기' 캐릭터를 개발했다.서천의 동백꽃과 주꾸미가 합쳐진 '꾸미와 동배기'는 동백나무 숲에 사는 동배기가 우연히 바람에 날려 서천 앞바다에 사는 꾸미 머리에